유방암후유증2 유방암 수술 후 재활 (림프부종, 어깨통증, 재활운동) 솔직히 저는 수술만 잘 끝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유방암 치료를 받으면서 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에만 온 신경이 쏠려 있었고, 치료가 끝난 뒤에도 이렇게 긴 싸움이 남아 있을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림프부종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도 "설마 내가?"라는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고, 그 경험이 재활치료에 대한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내가 직접 진료를 받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님이 출연을 하신 영상이라 더 집중하면서 보았습니다.림프부종, 팔이 무거워지던 그 시작치료가 끝나고 어느 날부터인가 수술한 쪽 팔이 묘하게 무거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무리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옷소.. 2026. 7. 2. 상체 림프마사지 (림프부종, 자가관리, 겨드랑이)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진단을 받는 환자는 국내에서만 수술 환자의 약 20~30%에 달합니다. 저는 왼쪽 겨드랑이 림프절을 전부 제거하는 곽청술을 받고 나서야 그 숫자가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습니다.림프 통로가 막히면 어디서부터 무너지는가림프부종(Lymphedema)이란 림프액이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하고 조직 내에 고이면서 팔이나 얼굴이 붓는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몸의 노폐물 배수로가 막힌 것입니다. 저처럼 겨드랑이 림프절을 절제한 경우, 그 경로 자체가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어서 남은 림프계가 대신 그 역할을 떠맡아야 합니다.상체 림프순환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쇄골 아래입니다. 쇄골은 림프액이 정맥으로 .. 2026. 5. 28. 이전 1 다음